[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백진희가 윤두준과 이웃사촌이 됐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에서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30대 '이지우'와 절대 미식 카리스마를 뿜어냈던 20대 '이지우'를 오고 가며 공감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백진희가 윤두준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순간이 찾아온 것은 물론 깊은 사연이 있는 듯한 모녀 사이도 전파를 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16일) 1회말미 이지우가 옆집으로 이사온 구대영 (윤두준 분)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한 계기로 재회한 두 사람이 이번엔 이웃사촌으로 만나면서 관계에 변화를 맞이했다. 이어 어제(17일) 방송된 2회에선 같이 밥을 먹으며 식샤님 구대영답게 수려한 말솜씨로 음식에 대한 대화를 이어 가려고 했으나 예전과 달라진 이지우의 행동에 구대영은 안타까운 모습을 드러냈으며 다시 만난 그녀의 입맛을 예전처럼 되돌려 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또한 이지우의 가슴 아픈 가정사가 공개되면서 안방극장에 슬픔을 안겨주었다. 이지우의 어머니 (이지현 분)는 치매증상이 있었던 것. 어머니가 계신 요양원에 문제가 일어나 찾아가게 된 이지우는 자신을 못 알아보는 어머니에게 다가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며 애틋함을 드러낸 모녀의 모습에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으며 이 두 모녀에게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 화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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