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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은 올해 K리그 독자 클럽 라이선싱 규정을 발표했다. 이 규정은 스포츠, 기반시설, 인사·행정, 법률, 재무 5개 분야로 이뤄졌다. 예를 들어 스포츠 기준 분야를 보면 선수육성구조, 유소년육성프로그램, 의료지원서비스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기반시설은 시설 인프라를 주로 살핀다. 프로연맹은 "AFC 클럽라이선싱 규정을 바탕으로 K리그 참가를 위한 라이선싱 규정을 별도로 만들었다. 큰 차이는 없고 좀더 국내 현실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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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은 오는 9월 K리그 22개 클럽에 클럽라이선싱 관련 자료 제출을 알릴 예정이다. 또 10월엔 연맹 사무국이 서류평가 후 연맹 내 클럽자격심의위원회(FIB)에 보고 후 심의 결정을 하게 된다. 심사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재심의 절차를 밟고 AFC와 클럽에 최종 결정을 통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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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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