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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백수지와 구대영은 세종시와 서울을 오가며 알콩달콩한 장거리 연애를 했고, 백수지가 구대영을 만나러 서울에 왔다가 탑승한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며 충격적인 결말을 맞았다. 여기에 구대영과 전화 통화로 사랑을 속삭였던 백수지의 죽음이 자세하게 그려졌고 이에 더해 백수지가 차창 밖으로 튀어나오며 사망에 이르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충격을 안겼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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