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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리그인 K리그1은 오는 10월 20일까지 33경기를 치른 뒤 두 세상으로 나뉜다. 1~6위는 스플릿 A에 안착한다. 강등 걱정이 없다. 우승을 위해서만 싸울 수 있다. 반면 스플릿 B로 추락하는 7~12위는 가시밭길을 걷는다. 치열한 강등 싸움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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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수원은 서서히 여름 이적시장 영입 효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아산 경찰청 제대 이후 대전에서 둥지를 옮긴 한의권은 줄곧 선발로 중용되면서 염기훈의 체력 비축을 돕고 있다. 공격포인트는 없지만 빠른 스피드로 팀 기동력을 높이고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사리치는 3경기 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지난 18일 인천전에서 2-2로 맞선 후반 32분 염기훈의 골을 도왔다. 여전히 한국축구에 적응 중인 사리치는 정확한 킬패스와 공격조율로 유주안, 데얀 등 공격수들을 춤추게 만들고 있다.
유상철 전남 감독은 지난 18일 서울전(1대2 패)에서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했다. 무엇보다 서울보다 득점찬스가 많았지만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전남은 대구를 제외하고 포항과 함께 리그 최소득점 2위(18골)에 처져있다. 꼴찌 인천도 26골이나 터뜨렸다. 유 감독은 "전반기와 비교해 팀이 안정권에 들어섰다. 그러나 득점기회에서 골을 넣을 골잡이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전남은 오는 21일 '제철가 더비'에서 포항과 충돌한다.
'꼴찌' 인천은 위기다. 집중력 부족이 문제다. 최근 4경기에서 내준 14골 중 후반에만 9골이나 허용했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가 두 차례나 됐고, 비길 수 있었던 경기가 한 차례나 됐다. 리그 최다실점(40골)의 허약한 수비력이 올 시즌 1승밖에 거두지 못한 결정적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욘 안데르센 신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실점은 더 늘었다. 안데르센 감독은 "수비에 큰 문제가 있다. 최근 4경기를 하면서 10골이 넘은 실점을 하는 상황에서 내주지 말아야 할 실점을 한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 팀을 보면 전체적으로 70분 동안 경기력은 좋다. 강한 팀을 상대로 공격적이다. 그러나 킥오프 후 10분, 종료 10분 전에 너무 많은 골을 허용한다. 미래를 위해서라도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수비에 치중해 훈련하고 수비에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은 오는 22일 서울과 '경인더비'를 펼친다. 인천은 역대 두 시즌간 서울을 반등의 발판으로 삼았던 짜릿한 꿈을 다시 꾸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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