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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에서는 노란 색상의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마치 두 개의 치마를 입은 듯 착시 효과를 일으킨 화이트 데님 스커트를 착용해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무더운 여름과 어울리는 이번 과즙룩은 이미 화보가 공개되기 전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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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2' 출연 이후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사실 제가 주변에 무신경한지 저를 알아봐 주시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평소에 모자랑 편한 옷을 즐겨 입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웃음). 저를 알고 인사해주시는 몇몇 분들에게는 정말 감사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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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중에 방송 출연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았을 터.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그는 "예전에 대학내일이라는 매거진 표지 모델을 했었어요. 그 매거진을 보시고 출연 제의가 들어왔죠. 또 시즌 1에서 다양한 직업군과 성격을 가진 남성분들이 나온 걸 보고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고요. 학생에게는 그런 만남의 기회가 많이 없으니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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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표 여신', '연애 지니어스'와 같은 수식어로 남심을 무장해제 시킨 그는 "어색하기도 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그저 웃고만 있었다"며 "생각지 못하게 몰표를 받게 돼서 다행이면서도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은 연애를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시2'에서는 패널들의 시그널 분석이 또 하나의 재미로 작용하기도. 이에 가장 공감됐던 내용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팔꿈치 시그널'을 꼽으며 "생각해보니 정말 호감이 있어 조금이라도 행동을 하려고 했었던 것 같더라고요"라고 신기한 마음을 전했다.
부산에서 올라와 홀로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는 그는 "혼자 살기 때문에 외로움이 많았어요. 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면 따뜻한 밥과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큰 행복이었어요"라며 시그널 하우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출연진들과 연락하며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 그는 "사람들을 가장 크게 얻었어요.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외유내강'이라는 말과 잘 어울리는 그는 방송 초반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었다며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했죠. 상처를 받지만 빨리 잊는 편이라 강한 면이 더 드러나 보이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평소 성격에 대해서는 "방송에서는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가 많이 보여 스스로 당황스럽더라고요. 사실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이라 남자다운 면이 있고 아저씨 같은 면도 있어요"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홀로 심야 영화를 즐겨 본다는 그는 이상형으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꼽으며 잘 웃고 선한 인상의 이성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하얀 아기 피부를 자랑하는 그에게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묻자 그는 "평소에 잠을 정말 많이 자요. 특히 낮잠을 꼭 자는 편이고 평균 취침시간을 생각해보면 9시간 이상 자는 것 같아요(웃음)"라고 답했다.
평소 패션 감각이 남달랐던 그는 "의상 디자인을 전공했어요. 최근에는 가방 디자인에 관심이 생겨 홀로 작업 중이에요"라고 전했으며, 본인에게 '하트시그널 시즌2'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힘을 실어준 프로그램이에요. 정말 좋은 사람들을 알게 해준 기회를 선물해줬어요. 밋밋할 수 있었던 인생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고 그것을 통해서 현재 내가 많은 사랑을 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느낄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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