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를 가동해도 전북에 이긴다는 보장이 없어 쉬어가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김태완 상주 감독의 전북전 2군 투입은 의도된 것이었다.
상주는 2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기력한 플레이 끝에 0대2로 패했다. 상주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경기가 끝난 뒤 김 감독은 "주중 주말 경기를 하면서 기존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떨어져 있다. 월드컵 끝나고 울산, 대구에 이기고 있다가 패했다. 후유증이 있었다. 체력안배를 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베스트 전력을 가동한다고 해도 전북에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 그래서 전북전은 쉬어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고 판단했다. 전북과 맞붙으면 다음 경기에서 더 후유증이 갈까봐 안배를 했다"고 말했다.
선수 제대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선 "선수들이 제대 전까지 점수를 최대한 쌓겠다고 약속했다. 계획이 월드컵 이후 틀어졌다. 힘들다. 다시 팀을 응집시켜서 승리해야 할 것은 승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체력적인 부분을 응집시켜야 한다. 공격 시 볼 소유를 해야 하고 90분을 뛰어줄 수 있는 선수를 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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