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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류필립은 "어릴 때부터 멕시칸,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계열 여자들에게 로망이 있었다. 그런데 미나를 보자마자 '라틴 계열의 얼굴을 가진 여자가 한국에도 있구나' 싶어서 내 이상형이다 생각했다"며 꿈에 그리던 이상형 미나와의 첫 만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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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나-류필립 부부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미나-류필립 부부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24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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