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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헤일이 6이닝 동안 단 65개의 공만 던지면서 2안타 1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했고, 제러드 호잉과 이성열의 솔로포 2방 등으로 헤일의 첫 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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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이성열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하며 기회가 왔다. 최진행과 오선진이 연속 삼진을 당했지만 최재훈의 우전안타에 하주석도 우전안타를 쳐 이성열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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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마운드엔 헤일이 있었다. KIA 타자들은 처음보는 헤일의 투구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안타 2개는 모두 내야안타였고, 정타로 맞는 느낌의 타구는 거의 없었다. 헤일은 삼진이 1개 뿐이었지만 볼넷과 사구 없이 깔끔한 피칭으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데뷔전서 첫 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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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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