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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비주얼을 내려놨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매 순간 선택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순간 지난 과거를 돌아갔을 때 선택에 대해 후회하기도 하고 미래의 선택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다고 본다. 한번쯤 꿈꿔왔던, 만약 그랬다면 현재가 달라졌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것을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 끌렸다. 서우진은 처음 도전하는 주부의 모습이다. 주변에 결혼하신 분들이 많아서 들여다 보면 굉장히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또 그만큼 많은 갈등이 있다. 3자 입장에서는 여자 입장도, 남자 입장도 이해가 된다. 아직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주부의 모습 뿐 아니라 교복에 도전해봤다. 우진이로서 많은 연령대의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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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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