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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지난 24일 방송된 3회와 4회에서는 외삼촌 부부와 함께 살았던 집이 공우진(양세종)의 집이 된 것을 알게 된 우서리가 갈 곳이 없어 어두운 밤거리를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막막하고 두려운 감정 속에서 어린시절 자주 가던 놀이터의 원통에 들어갔고 엄마를 부르며 흐느꼈다. 또 아침이 밝자 초코 과자 하나로 공우진과 재회하는 등 웃음기 가득한 '망가짐'이 그려졌다. 이 과자는 무료급식소에서 밥을 놓친 우서리에게 대신 주어진 것으로 과자가 공우진의 엉덩이에 뭉개지자 슬픔과 절망을 동시에 느꼈다. 특히 초코과자로 인해 변을 본 것처럼 보이는 공우진의 바지에 자신의 카디건을 벗어서 가려주는 등 연기를 통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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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앞서 제작발표회를 통해 "'황금빛 내 인생'은 내 인생에 있어서 감사한 작품이었다. 드라마에서 내가 맡았던 지안이는 밝지만은 않은 역할이었다. 8개월 정도 하면서 사실 약간 우울해지는게 없지 않아 있더라. 그래서 밝은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렇게 좋은 대본을 받게 됐다"며 새로운 장르에 대한 부담감을 도전의식으로 이겨내고 있는 중. '서른이지만'의 중심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의 멘탈을 가진 우서리, 즉 신혜선이다. '서른이지만'을 통해 또 다른 인생연기의 장을 펼칠 신혜선의 연기 인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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