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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와 카타르를 거쳐 2015년 K리그 울산으로 돌아온 그에게 기대가 모아졌다. 하지만 조영철은 K리그 복귀 후 잊혀졌다. 첫 시즌에 2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다. 조영철은 "처음에 입단했을때 윤정환 감독이 계셨다. 일본에 계셨던 분이니까 기대도 됐다. 하지만 입단 일주일 뒤 에벨톤이 영입됐고, 경쟁에서 밀렸다. 힘들더라. 상황도 여의치 않았다. 그래서 팀과 상의하고 군대를 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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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에게 경남이 손을 내밀었다. 고민이 많았다. 아버지, 아내와 매일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 조영철은 "울산에 남을지, 새로운 도전을 할지 고민이 많았다. 큰 결심을 하고 경남을 택했다"고 했다. 가장 큰 이유는 뛰기 위해서였다. 그는 "경기에 나가고 싶어서 도전을 택했다. 선수는 확실히 경기에 나가는게 가장 중요하다. 뛰지 못하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여러 가능성도 줄어들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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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철은 힘든 생활을 보내며 한뼘 더 자랐다. 그는 "어느덧 프로 11년차다. 경기에 못나가면서 힘들었지만 느끼는 부분도 많았다. 뒤에 있는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배우고, 예전의 간절함도 생겼다"고 했다. 물론 대표팀 욕심도 있다. 하지만 그 전에 국내팬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 조영철은 "경기에 많이 나갔던 시간들이 모두 일본에 있을 때였다. 한국팬들은 내가 어떤 장점을 가진 선수인지 정확히 보지 못하셨다. 경남에서 많은 경기를 뛰고, 포인트도 올려서 내가 어떤 선수인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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