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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첫 방송은 한강호(윤시윤 분), 한수호(윤시윤 분) 형제의 엇갈린 운명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냈다. 형 한수호와 동생 한강호는 쌍둥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았다. 전국 1등만 하던 수호는 아무 동요 없이 사형 판결을 내릴 만큼 차갑고 냉정한 판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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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수감생활을 마치고 나온 날 강호는 또 다시 사건에 휘말렸다. 공범 진욱태(허지원 분)가 폭행죄와 채무로 강호를 옭아맨 것. 진욱태와 몸싸움 벌이던 강호는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 긴박한 순간에도 형에게 가지 말라는 엄마 말에 발끈한 강호는 형 수호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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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수호 형제의 스토리 외에도 '친애하는 판사님께' 1회는 주요 인물들의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펼쳐졌다. 과거의 어떤 아픔을 품고 있는 사법연수원생 송소은(이유영 분)은 검사 시보를 하던 중 담당검사 홍정수(허성태 분)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홍정수는 아무렇지 않게 송소은의 몸을 터치하고, 불쾌한 발언을 했다. 꿋꿋하게 참던 송소은은 이 일을 상부에 보고했으나 무참히 짓밟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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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친애하는 판사님께' 1회는 입체적 인물들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냈다. 이들 스토리는 유기적으로 이어진 것은 물론,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속도감 있게 진행돼 시청자로 하여금 도무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여기에 '10원짜리 동전을 녹여 판 범죄', '직장 내 위계질서에 의한 성희롱' 등 실제 뉴스에서 본 사건들이 중간중간 절묘하게 등장, 더욱 흥미를 더했다.
그야말로 6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첫 방송부터 이토록 특별한 몰입도를 보여준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앞으로 얼마나 더 짜릿하고 쫄깃한 스토리를 펼쳐낼지, 어떤 사건들을 다루며 뜨거운 화두를 던질 것인지 미치도록 궁금하고 기대된다. 때문에 오늘(26일) 방송될 3~4회가 기다려진다.
사진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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