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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우승자인 맏형 김정환은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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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신원 신임회장(SK네트웍스 회장)의 취임 이후 펜싱 대표팀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낸 데 이어 단체전 첫날 남자사브르, 여자 에페 모두 결승에 오르며 70년 한국 펜싱 역사상 최고의 순간을 써나가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6월 방콕아시아선수권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종합 10연패를 진두지휘한 데 이어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도 본선 첫날부터 중국 우시 경기장을 방문해 목이 터져라 선수단을 응원하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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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펜싱연맹은 "한국 펜싱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의 세계펜싱계를 놀라게 한 바있고 이번 2018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런던올림픽 이상의 기적을 일으키며 세계 펜싱은 물론 14억 중국 대륙을 강타, 열화와 같은 응원을 받고 K팝 열풍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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