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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숙영(25·1m81), 장미경(26·1m67), 김혜연(20·1m72) 등 선수 3명과 정성심 코치로 구성된 북측 여자농구 선수단은 오는 28일 카누(18명), 조정(8명), 지원 인원(4명)과 함께 베이징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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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선수들이 진천 선수촌에서 함께 합숙을 하지 않고 카누, 조정 선수들과 함께 충주의 탄금호 경기장 인근의 숙소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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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은 실전 경기를 치르는 것이 호흡을 빨리 맞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북측 선수와 함께 존스컵에 출전하길 원했다. 북측 선수 3명이 합류하기 때문에 남측에선 3명의 선수를 대표팀에서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북측 선수들의 실력을 보고 그에 맞는 포지션을 결정해야 대표팀에서 빠질 남측 선수를 결정하기 쉬워진다. 그래서 빨리 호흡을 맞추고 가장 좋은 팀 밸런스를 찾기 위해 북측에서 선수들을 빨리 보내주길 바랐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남측 선수들로만 구성된 대표팀이 존스컵에 출전했다. 협회는 대표팀이 귀국한 뒤 31일 최종 엔트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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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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