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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민영은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게 만들까, 더 웃기게 만들까 그런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한 작품이다. 그래서 저한테 여러모로 행복한 작품이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사랑까지 해주시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드라마였다. 지금까지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김미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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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한층 더 깊어지고 풍부해진 박민영의 연기력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정확한 딕션과 흐트러짐 없는 자세는 '비서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9년차 베테랑 비서의 모습을 보여줬고,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눈빛과 웃음으로 사랑에 빠진 평범한 여자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렇듯 박민영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넓혀온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듯, 시시각각 변하는 미소의 감정을 실감나게 소화하며 이야기의 흡입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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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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