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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이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비결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배우들의 연기력, 미스터리 요소, 산뜻하고 청량한 연출의 조화다. 우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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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캐릭터들의 탄생 기반에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자리잡고 있다. 신혜선-양세종-안효섭-예지원부터 반려견 덕구까지 모든 출연진들은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개성 있고, 사연 있는 캐릭터들을 온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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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은 산뜻하고 청량한 연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극중 인물들의 감정과 장면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는 것은 물론,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 색감과 배경음악, 카메라 구도 등이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안방극장에 탄산수 같은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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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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