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은 지난 6월에 오픈한 한 달밖에 안된 '비기너 사장'들이 모인 곳이다. "뚝섬 골목 보다 더 어렵지 않겠나"는 질문에 백종원은 "우리 프로그램 취지와 잘 맞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도움을 줘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몰래 잠입이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특별 컨테이너를 제작해 백종원은 맛평가에 나섰다. 첫번째 덴돈집을 향했다. 예비사위는 "일본 현지에서 2년 정도 공부했다"라며 현란한 솜씨와 조리기구들로 백종원의 기대감을 높였다. 비주얼과 가격에 만족한 백종원은 맛을 본 후 "잘하는데"라며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다"고 칭찬했다. "억지로 흠을 잡자면 아나고에 약간 있다"라며 '잡내'를 이야기했고, 예비사위 역시 인정했다. 그러나 구성이 좋아서 메뉴 자체로는 합격점을 받았다. 주방점검 역시 합격점을 받은 덴돈집은 '장학생'으로 등극했다.
Advertisement
마스크를 벗은 사장님은 다코야키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다. "오사카에서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라며 "장사한지 1년 정도 됐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자신감에 비해 손놀림은 어설펐고 이는 음식에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백종원은 "다코야키가 아니다. 이카야키다"라고 문어가 아닌 오징어, 가짜 문어임을 꼬집었다. 이어 "부드러운게 아니라 반죽이 잘못됐다. 반죽자체에 아무 맛이 없다"라며 "이건 아니다. 내인생에 가장 맛없게 먹은 다코야키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Advertisement
또한 반죽은 자신의 레시피라고 말했지만 알고보니 아니었다. "제 레시피가 아니라 저도 배운거다"라며 "지인이 오사카에서 배워 온 레시피를 받은거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세번째는 잉꼬부부가 운영하는 꼬마김밥집이다. '필기왕 백바라기' 사장님은 역대급 준비과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꿈에 그리던 분을 만났다"는 사장님의 가방에는 백대표의 모든 방송을 정리한 핵심노트도 있었다.
김밥을 맛을 본 백종원은 "왜 이렇게 부족하지"라며 "기억에 남는 김밥이 없다. 개성이 없다는건 맛이 없다는 거다.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백종원의 모든 충고를 기쁘게 받아들인 사장님은 "대표님이 같이 고민해보자고 했을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포시장 청년몰 살리기에 합류한 연예인 예비사장님은 김민교와 정인선이다. 정인선은 "엄마가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다. 서빙을 맡아서 했다"라며 서빙을 잘해서 옆가게에서 탐을 내기도 했다고. 김민교가 준비한 음식은 팟카파오무쌉과 팟타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5."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