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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두 팀의 대결이었다. 하지만 일단 두 감독은 주포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시켰다. K리그 베테랑 외국인 데얀(수원)과 올 시즌 16골로 득점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제리치(강원)가 모두 벤치에서 대기했다. 송경섭 강원 감독은 "수원도 우리 팀과 마찬가지로 후반에 승부를 보려는 것 같다"고 했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요새 승패가 후반에 많이 갈린다. 집중력과 체력 싸움이다. 날씨 영향이 크다. 데얀이 나중에 나간다. 제리치도 비슷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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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변수가 발생했다. 바그닝요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데얀이 몸을 풀고 빠르게 투입됐다. 당초 계획보다 이른 투입. 데얀은 염기훈과 연계 플레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강원 역시 문창진과 디에고가 정확한 패스로 골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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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정조국 대신 제리치를 투입했다. 승부수였다. 그러나 강원의 측면 돌파는 다소 무뎠다. 오히려 수원이 공격을 주도했다. 코너킥 기회에선 데얀이 헤더로 골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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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권의 합류로 공격은 활기를 더했다. 후반 15분 한의권의 공을 문전에서 받은 데얀이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강원 골키퍼 이범영이 선방했다. 이후 양상민도 먼거리에서 슛을 시도했다. 날카로웠다. 강원은 공격에서 제대로 풀어가지 못했다. 마지막 문전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골키퍼 노동건이 선방했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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