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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리그1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는 강원 제리치였다. 16골을 몰아치면서 득점 부문 1위. 경남FC 말컹(15골)에 1골 앞서있었다. 수원이 가장 경계 해야 할 공격수였다. 일단 송경섭 강원 감독은 제리치를 벤치에 대기시켰다. 후반 승부수로 투입하기 위함이었다. 날씨가 뜨거워지면서 경기 막판 득점이 쏟아지고 있었다. 서정원 수원 감독 역시 '베테랑 외국인 선수' 데얀을 조커로 대기시켰다. 비슷한 전략이었다. 서 감독은 "예전부터 국내 선수들이 피지컬이 좋은 장신 공격수를 힘들어했다. 조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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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원에는 득점할 수 있는 다양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경기 전 바그닝요가 7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데얀이 5골, 염기훈이 4골로 뒤를 이었다. 여기에 전세진 임상협 김종우 이기제가 각각 2골씩을 만들어냈다. 어떤 상황에서든 득점이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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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후반전에도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했다. 유주안 대신 투입된 한의권의 움직임이 좋았다. 데얀도 문전에서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양상민은 빈 공간이 생기자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 3분, 데얀은 강원 골키퍼 이범영의 패스를 차단했다. 이어 하프라인 근처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려 쐐기골을 터뜨렸다. 반면, 제리치는 이날 꽁꽁 묶였다. 강원 주포 제리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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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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