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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승리의 등장에 객석은 충격과 환호로 가득 찼다. 승리는 "아무리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라도 그렇지 말을 못하게 한다. 13년 동안 방송 생활하면서 이런 무관심을 처음이었다"며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빅뱅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까지 나일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할 줄 몰랐다. 많은 분이 놀라고 좋아해주셔서 오랜만에 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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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가왕 결정전에서는 결국 동막골소녀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부른 밥 로스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복면을 벗은 밥 로스는 판정단의 예상대로 가수 한동근이었다. 그는 "6주 동안 여러분 덕분에 MBC에 출입했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평소 같았으면 시도도 못했을 곡들을 불러서 행복했다.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는 각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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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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