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세진이 '예능 신생아'답게 패기만점 웃음폭탄을 장착,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재미를 선사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예. 신. 추(예능 신생아를 추천합니다)' 특집에 출연한 이세진은 지난주 방송에서 특유의 센스 있는 개그감각을 발휘하며 '예능 루키'로 급부상했다.
이어 어제(29일) 방송에서는 '1박 2일'의 시그니처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직진 예능감을 제대로 터뜨렸다. 저녁 복불복 게임의 라이벌로 만나게 된 타이거JK에게 대결 전 랩으로 공격을 선포, 힙합 레전드마저 놀라게 만든 거침없는 의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강탈한 것.
또 조업을 건 여러가지 복불복 게임에서 이세진은 상대팀 멤버에게 제기차기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알까기 고수들만 한다는 선공을 과감히 시도, 왠지 모를 '달인'의 느낌을 뿜어냈다. 하지만 모든 게임에서 2% 부족한 반전 실력을 보여주며 패기만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더불어 이날 자신을 1박 2일에 초대해준 김준호가 든든하게 해줬냐는 질문에 "자기 것 하기도 급급해 하더라구요"라며 대선배 김준호를 디스(?)하는가 하면 '김대희 VS 김준호' 둘 중 한명을 선택하라는 말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김대희'를 고르는 등 센스 있는 입담을 발휘, 시원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렇듯 '예. 신. 추' 특집에 걸맞게 이세진은 예능 신생아다운 거침없고 패기 넘치는 웃음 폭탄을 투척하며 '新(신) 예능 루키'로써 자리매김 했다.
이세진은 현재 KBS '개그콘서트'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주 일요일(8월 5일)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예. 신. 추(예능 신생아를 추천합니다)'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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