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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박상훈 PD는 "킹캐슬 첫 촬영 날인데, 기분 좋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 안전하게, 사고 없이, 열심히 촬영하자"고 말했다. 정인선과 김여진도 "더운 날씨 속에 아무 사고 없이 촬영 무사히 잘 마치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힘찬 각오를 전했다. 세레모니가 끝난 후 제작진과 배우들은 "내 뒤에 테리우스 파이팅!"을 함께 외치며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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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성우 총괄 프로듀서는 "그간 진행했던 어떤 고정 장소보다도 이곳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친절과 배려 속에서 촬영을 잘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 촬영하는 제작진에게 음료를 건네거나 응원의 말 한마디를 전해주시면서 격려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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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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