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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러했다. 부천의 이광재가 상대 진영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아산의 이명주와 이주용이 수비에 나섰다. 결국 이광재는 상대의 압박은 견디지 못하고 넘어지며 볼을 빼앗겼다. 이명주는 볼을 들고 경기 재개에 나섰다. 하지만 부천의 크리스토밤이 이명주를 막아세웠고, 이 과정에서 크리스토밤이 분을 참지 못한 채 이명주의 얼굴을 가격했다. 양팀 선수들은 곧바로 상대를 향해 달려들었고, 난투극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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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경기였다. 홈팀 아산은 성남과 1위 쟁탈전 중이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1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었다. 반면, 부천은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를 기록,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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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정갑석 부천 감독은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은데, 결과가 나지 않으니 분위기가 가라앉는 것 같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분위기를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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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양 팀 선수들은 상대를 막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거친 몸싸움이 벌어졌다. 급기야 난투극까지 벌어진 것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결국 두 팀은 0대0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아산은 리그 9경기 무패행진(5승4무)를 이어가는데 성공했고, 부천 역시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누구도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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