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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는 "'상류사회'는 전작들과 다르게 보이는 이미지에 중점을 둔 작품이다. 미술관 큐레이터라는 직업에 맞게 의상과 헤어 등에 신경을 많이 썼다 내가 맡은 인물 중 가장 화려한 인물이다"며 "공감보다는 연민이 든 캐릭터였던 것 같다. 조금 더 이해하고 싶었고 치열함 안에 연약한 내면을 감추고 살아가는 캐릭터가 안쓰러웠다. 스스로 이런 캐릭터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보여주고 싶었지만 솔직히 공감은 안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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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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