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사실상 다가오는 시즌의 전력 구상을 마쳤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8일(이하 한국시각)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추가 영입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리야드 마레즈와 클라우디오 고메스를 영입했다. 대형 영입은 없었다. 반면, 수비형 미드필더 조르지뉴가 첼시로 이적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다소 부족한 상황. 과르디올라 감독은 5일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수비수 존 스톤스를 잠시 수비형 미드필드 위치에서 기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지션 변경 가능성에 대해 "아직 모른다. 훈련에서도 해본 적이 없다. 10~15분 정도를 뛰었을 뿐이다"면서 "스톤스는 인성도 좋고 실력이 뛰어나다. 키도 크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지만, 시도해 본적이 없다. 시즌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르난지뉴와 귄도간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다. 자원이 많지는 않다. 추가 영입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승점 100점(32승4무2패)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승점 100점 이상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고 있다. 그걸 위해 뛰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그러나 선수들은 발전하고 있다. 발전이 없다면 내가 그만둔다고 할 것이다.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선수들을 믿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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