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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은 남편 때문에 자신의 집에서 눈치를 봤던 일화를 전한다. 백아영은 "촬영 스태프 30명 정도가 우리 집에 왔었다. 그런데 전부 내 눈치를 보는 느낌이 들어 알고 보니 남편이 '아내는 청결의 여왕이다. 더러운 것을 싫어한다'고 대놓고 눈치를 준 것이었다. 스태프들이 안절부절 하는 모습에 내가 더 눈치를 보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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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갱년기 아내에게 상처 주는 남편의 말'에 대해 이야기 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른다. 이병훈의 아내 백영미는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힘들게 갱년기를 겪고 있다. 그런데 남편이 '나도 이미 몇 년 전부터 갱년기가 왔지만 스스로 극복했다'고 별일 아닌 듯 말하더라"며 남편의 태도에 서운해한다. 이에 출연자들은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고 백영미의 입장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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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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