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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주장으로서 처음으로 나간 국제 대회에서 이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해줘서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너무 많이 고생했고 진짜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행복해했다. 또한 "정말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또는 전세계 축구팬분들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은 성원과 응원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고마웠다. 팬 분들 덕에 제가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저한테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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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우승한 그라운드에서 금메달을 걸고 찍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함께 나눈 기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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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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