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는 와이프'의 관계 변화 속에서 지성과 장승조의 브로맨스도 위험 신호가 감지됐다.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측은 4일 끈끈한 브로맨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던 주혁(지성 분)과 종후(장승조 분)의 주먹다짐 현장이 공개했다.
주혁과 우진(한지민 분)이 혼란스러운 감정을 각성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관계들의 변화도 가속화 되고 있다. 주혁은 자신의 선택으로 잘못 거슬러간 운명과 뒤바뀐 현재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우진과 거리를 뒀지만 혜원(강한나 분)과의 균열은 막을 수 없었다. 결국 주혁과 혜원은 이혼에 이르렀다. 힘들어하는 주혁을 그저 멀리서 지켜보고 걱정하던 우진은 마라톤 대회를 기점으로 애써 외면했던 감정과 마주했다. 언제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던 우진. 망설임 속에서도 주혁을 향한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역대급 반전 엔딩을 선사했다.
우진의 고백이 불러온 후폭풍이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주혁과 종후의 냉랭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높인다. 주혁을 향해 주먹을 날린 종후는 정작 자신이 더 상처 입은 표정을 짓고 있다. 눈물이 터질 듯 일렁이는 감정이 눈빛에 담겨있어 종후의 분노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입술까지 터진 주혁은 마음이 더 힘겨운 듯 종후의 분노를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다. 슬픈 눈으로 고개를 숙인 주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주혁을 향한 우진의 경로이탈 입맞춤과 직진 고백으로 연쇄적인 관계변화가 예고된다. 우진이 각성한 만큼 한 달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로 했던 종후와의 '썸'도 끝이 보이는 상황. 이미 운명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관계의 전환점을 맞은 주혁과 우진, 종후의 선택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달라진 현재로 인해 복잡하게 얽힌 운명의 실타래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그 동안 애써 외면한 우진의 감정이 확실해진 만큼 관계 변화에도 가속도가 붙는다. 극 전개도 커다란 변화를 맞는다. 주혁과 우진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11회는 오는 5일(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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