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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일본에서 살다 한국으로 온 도강우. 하지만 한국에 오기 전 일본에서의 기록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친부가 누군지, 어릴 때 일본에서의 생활은 어땠는지, 심지어 아동 전출학적 서류까지도 찾을 수 없었다. 도강우의 호적은 모친이 재혼한 계부에게 올라가 있었으며 모친은 1년 전 사망했다. 그의 과거에 대해 알 수 있는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는 상황. 이에 나홍수(유승목)는 "열 살이나 된 아이를 부모가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 참 이상하지 않아? 설마 사람이나 개 같은 걸 죽이기도 했나? 많이들 그러잖아. 싸이코패스들"이라며 도강우의 과거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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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고다윗(박은석) 사건을 추적하던 중 "난 순균이 좋아"라며 웃고 있는 일본 소녀의 환시를 보고 쓰러진 도강우. 이어 자신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던 중 "코우스케 왜 날 그렇게 아프게 했어. 같이 한 거 맞잖아!"라고 묻는 일본 소녀가 다시 나타났고 피를 흘리는 환영에 시달리더니 다시 한 번 블랙 아웃 증상이 찾아왔다. 도강우의 과거에 이 일본 소녀는 어떤 존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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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화 방송 말미, 발생한 박은수(손은서) 납치사건. 하지만 현장엔 오히려 가해자 손호민(재희)이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 있었고 박은수는 현장에서 사라졌다. 이 소식을 들은 강권주는 "그럼 박은수 요원이 손호민을 메스로 찌르고 도주했다는 건가요?"라며 충격을 받았다. 이에 방제수는 "센터장님. 그 정도 갖고 뭘 놀래요. 도강우가 한 짓을 알게 되면 어쩌려구요"라며 냉장고 안에서 '1991.06.02. 미호 (귀)'라고 적힌 상자를 꺼냈다. 91년도 사건이라면, 82년생인 도강우가 일본에서 떠나온 시기와 맞물리게 된다. 그렇다면 10세 도강우와 미호는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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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개된 9화예고 영상에서 성 박사는 도강우에 대해 "부친의 인격 장애가 유전이 되었다면 분명 어떤 징조가 있었을 거다"라고 했다. 이어지는 장면엔 91년도 살인 사건이 실린 일본 신문이 비춰졌다. 이목구비가 가려져 있지만 피해자로 추정되는 앳된 소녀의 모습, 이 모든 예고는 도강우의 부친이 살인범이라는 걸 암시할까.더불어 의문의 여자로부터 "그 애 죽일 때 기분이 어땠어?"라는 말을 들은 도강우. 신문 속 어린 아이, 방제수가 꺼낸 상자의 '미호', 의문의 여자가 얘기한 '그 애', 마지막으로 도강우의 환시 속 일본소녀는 모두 같은 아이일까. 91년도 일본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그리고 도강우와 방제수는 어떻게 연결돼 있는걸까.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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