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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32강에 11명이 출전한 한국은 1라운드에서 4승 7패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박정환ㆍ신민준ㆍ최정 9단, 안국현 8단이 16강행을 결정지었다. 최종일 경기에서 신민준 9단이 합류하며 한국은 총 5명의 선수가 16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정 9단은 중국 스웨 9단, 타오신란 7단을 연파하고 B조 1위로 16강에 오르며 3년 만에 16강에 진출한 여자기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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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나선 일본은 최종일 이야마 유타 9단이 탄샤오 9단에게 승리하며 2년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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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은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리샹위 5단에게 2승으로 앞서 있고, 안국현 8단은 양딩신 9단에게 1패를 기록중이다. 박정환ㆍ신민준ㆍ최정 9단은 첫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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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구쯔하오 9단이 탕웨이싱 9단을 2-1로 꺾고 세계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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