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팀이 일본 A팀을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챙겼다.
홍광철 호원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C팀은 6일 강원 태백 고원4구장에서 펼쳐진 일본 A팀과의 2018년 아시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3대1 완승을 거뒀다.
승리의 중심에는 한석희(호남대)가 있었다. 한석희는 지난달 끝난 제49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에서 호남대를 19년 만에 정상으로 이끌었던 주역이다.
그는 일본과의 대회 첫 경기에서도 뜨거운 발끝을 자랑했다. 이날 선발 출격한 한석희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석희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탄 한국은 이찬욱(세한대) 장민호(군장대)의 연속골을 앞세워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아시아대학축구대회(6일)
A조
한국C 3-1 일본A
한국B 3-1 오만
B조
대만 4-1 필리핀
한국A 2-0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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