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재벌 3세 마약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와 송소은(이유영 분)이 진한 키스로 마음을 나누고 다음날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강호는 "좋아하면 안 되는데, 자꾸 좋아져서 더 숨길 수가 없다"며 송소은에게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면서 서로 마음을 확인했다.
다음 날 한강호는 법원에서 송소은만 따로 불렀다. 한강호는 이에 "주말에 뭐해요?"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뿐만 아니라 한강호는 송소은을 위해 좀 더 착한 사람으로 변하고 싶어 했다. 그는 사마룡(성동일 분)을 찾아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 수 있냐. 나쁜 놈은 누구 좋아할 자격 없냐"고 물었다. 이에 사마룡은 "천사가 되려다가 만 거. 그게 너다. 너는 어설퍼서 절대로 나쁜 놈 되기 힘들겠다 생각했다"며 한강호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한편 한수호는 법원에 서류를 찾으러 잠시 들렀다. 송소은은 한수호를 한강호로 착각하고 다정하게 "판사님"이라고 불렀지만 한수호는 "수고해요"라고 말하며 송소은을 지나쳤다. 송소은은 차가운 반응에 의구심을 품었다. 이후 한강호는 "아파서 그랬다"며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한강호는 마약 사건에 연루된 박해나(박지현 분)의 마음을 돌려 결심 재판에서 최종진술을 뒤집게 했다. 박해나는 재벌들이 마약파티를 하고 미래를 보장해 준다는 조건으로 자신에게 뒤집어씌웠다며 사실을 밝혔다. 박해나는 지창수가 마약을 제공했고 함께 마약을 복용한 지인들의 이름을 밝혔다. 이에 한강호는 한강호는 "한수호의 이름으로 세 사람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히며 공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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