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뜻밖의 Q' 돈스파이크-산들-승관-주이가 추억의 '큰 집 사람들'로 깜짝 변신했다. 이들은 '큰 집 사람들' 옷을 입고 4인 4색 개성 넘치는 귀염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큰 집 사람들'로 변신한 Q플레이어들의 폭소 유발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이수근이 '큰 집 사람들'로 변신한 Q플레이어들을 보고 "오랜만에 보는 큰 집 사람들~"이라며 반가워한 가운데 돈스파이크의 독보적인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이와 함께 돈스파이크가 선글라스를 끼고 옷 위로 고개를 빼꼼 내밀면서 남다른 깜찍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산들(B1A4), 승관(세븐틴), 주이(모모랜드)가 '큰 집 사람들' 옷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산들과 주이가 릴레이 중 열정을 폭발시키며 공중에 붕 떠오른 모습으로 포착돼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 승관은 큰 옷 때문에 중심을 잡기 힘든 듯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이어서 Q플레이어들이 정답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역대급 현장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큰 옷을 입은 Q플레이어들은 콩콩 뛰어서 앞으로 나아가는가 하면 엉금엉금 무릎으로 기어가는 등 각자만의 방법으로 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각양각색 매력으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뜻밖의 Q' 표 '큰 집 사람들'은 오늘(8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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