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팀 동료 조항우와의 마지막 피니시 경쟁을 이겨내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야나기다는 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 결선에서 조항우에 이어 내내 2위로 달리다가, 조항우가 결승선 통과 직전 잠시 여유를 부리는 사이 추월에 성공하며 극적인 역전극을 성공시켰다. 두 선수의 기록차는 0.026초에 불과할 정도로 정말 찰나의 순간이었다. 조항우는 시즌 2승째를 눈 앞에서 날린 반면 야나기다는 2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각각 2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털고 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의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지난해 슈퍼레이스에 데뷔한 일본인 베테랑 드라이버 야나기다는 지난 시즌 5라운드와 6라운드를 연속 제패한데 이어 1년만에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무대에서 3승째를 거뒀다. 조항우는 예선 1위에 이어 결선 2위의 성적으로 팀 동료인 김종겸을 제치고 드라이버 포인트 1위를 탈환했으며, 두 선수의 선전으로 아트라스BX는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2위 아트라스 레이싱을 더욱 멀찍이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예선 3위를 기록했던 김중군(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이 결선에서도 그대로 순위를 지켜내며 3위로 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에 올랐고, 이어 같은 팀의 정회원이 역시 예선 4위 성적을 그대로 유지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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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슈퍼레이스에 데뷔한 일본인 베테랑 드라이버 야나기다는 지난 시즌 5라운드와 6라운드를 연속 제패한데 이어 1년만에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무대에서 3승째를 거뒀다. 조항우는 예선 1위에 이어 결선 2위의 성적으로 팀 동료인 김종겸을 제치고 드라이버 포인트 1위를 탈환했으며, 두 선수의 선전으로 아트라스BX는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2위 아트라스 레이싱을 더욱 멀찍이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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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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