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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안에 있는 살인범이 던지는 단서를 믿고 피해자를 찾으며 끈질기게 진실을 쫓는 형사와 자신이 저지른 암수살인을 자백하며 수사 과정을 리드하려는 살인범의 아이러니한 관계로 만난 김윤석과 주지훈은 영화 속에서 첨예하게 충돌하며 범죄 실화, 그 이면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터 속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집념이 느껴지는 김윤석의 날카로운 눈빛과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살인자백을 늘어놓는 주지훈의 서늘한 무표정은 두 사람이 주고받을 팽팽한 대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7개의 살인자백,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한국 영화에서 아직 한번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미지의 소재 '암수살인'을 다룬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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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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