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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 13회에서는 멤버들이 '누가 죽을 것인가?'를 두고 생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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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깨어난 딘딘과 함께 다시 신비의 나무를 찾아 나섰고, 마침내 찾은 신비의 나무 앞에서 정혜성-돈스파이크-오스틴 강-K(서유리)와 마주했다. 멤버들은 K에게 워프홀과 게임 컨트롤러 사용법에 대해 물었고, K는 직접 죽은 물고기를 살려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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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을 제외한 멤버들은 자리를 옮겼고 워프홀을 열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한 번 죽었다 부활한 유노윤호, 워프홀에서 튕겨 나온 딘딘, 최고 연장자 박준형을 언급하며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이들은 '누가 죽을 것인가?'를 두고 각종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건강이 제일 좋지 않은 사람이 죽자"라며 힘과 신체나이 테스트를 진행했다. 첫 번째로 힘(정력) 테스트에 나선 남자 멤버들은 자존심을 걸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두니아'의 '전립쓰' 전문가인 박준형의 활약이 기대됐지만, 꼴등을 차지해 반전 웃음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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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던 박준형은 자신이 왜 살아야 되는지 어필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자신의 비밀을 밝히기 시작했다. 딘딘은 아버지의 대머리를 밝혔고, 유노윤호는 80만명의 팬들이 기다린다며 자신의 열정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상상을 뛰어 넘는 사연 배틀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노래방 대결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쳤고, 결국 최후의 투표를 통해 죽을 사람을 정했다.
멤버들은 돈스파이크의 부활을 위해 K와 오광록의 뒤를 쫓았고, 정혜성은 돈스파이크의 곁에서 그를 살려낼 것을 약속했다. '두니아'의 정체와 워프홀과 게임 컨트롤러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멤버들 사이 생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과연 이들이 직접 돈스파이크을 부활시키고 워프홀을 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다음주 예고에서 오광록에게 붙잡힌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이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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