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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호타준족'의 상징인 20-20클럽 가입 여부도 팬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후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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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는 2년 연속 20-20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27홈런-32도루를 기록했던 버나디나는 19홈런-27도루로 홈런 1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홈런 소식이 꽤 들리지 않는다. 지난 8월 12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서 2개의 홈런을 친 이후 홈런이 없다. 최근 톱타자로 출전하면서 장타보다는 출루에 중점을 둔 타격을 하면서 홈런이 줄어들었고,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엔 아직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래도 아직 28경기나 남아있어 20-20클럽 달성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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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입한다면 롯데 선수로는 최초로 2년 연속 달성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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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엔 5명 정도가 20-20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되는데 한시즌에 5명이 가입한 것은 1999년 6명(이병규, 신동주, 양준혁, 제이 데이비스, 홍현우, 송지만)이후 19년만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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