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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날 히가시구치 마사키가 선발 골키퍼로 나섰다. 사사키, 마키노 도모아키, 미우라 겐타, 무로야 세이가 포백을 구성했다. 미드필드진에는 엔도 와타루, 아오야마 도시히로, 도안 리수, 나카지마 쇼야가 배치됐다. 공격수로는 미나미노와 고바야시 유가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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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후반전에도 코스타리카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후반 21분 추가골이 나왔다. 엔도가 왼쪽 나카지마에게 공을 패스한 뒤 달렸다. 나카지마가 쇄도하는 엔도에게 절묘한 스루 패스를 넣었다. 이어 엔도의 패스를 미나미노가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 시간 3분에는 이토가 다시 한 번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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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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