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쓰백'의 주역 한지민, 이희준이 예비 관객들과 만났다.
11일 영화 '미쓰백'의 배우 한지민, 이희준이 V앱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이다.
이희준은 '미쓰백'에서 한지민이 분한 '백상아'의 과거를 알고 있는 형사 '장섭'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눈빛 하나에까지 담아내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희준은 형사역을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실제 형사님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눠봤다"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로 한지민과 첫 호흡을 맞춘 이희준은 "대화가 잘 통했다. 촬영하면서 어려운 얘기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한지민의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털털하고 꾸밈없고 편한 친구이다. 그래서 같이 연기할 때 편했다"라고 밝혔다. 한지민 역시 "진솔한 성격을 가지고 계시다. 배우로서도 너무 좋은 장점인 것 같다"고 이희준에 대해 칭찬했다.
한지민은 600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지은 역을 맡은 아역 김시아에 대해 언급했다.
한지민은 김시아의 첫 인상에 대해 "어린 아이의 눈빛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눈빛에 많은 감정이 담긴 것 같아서, 사진을 보자마자 감독님께 추천했다"고 전했다. 이희준은 "저희 영화가 워낙 추울때 찍어서 (김시아를)걱정 많이했는데, 촬영을 잘 해내서 대견했다"고 말했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 언급했다. 한지민은 "어디선가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지만, 사회전반적으로 많이 일어나고, 변화가 필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라며 '미쓰백'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한지민은 "이번 영화를 통해 180도 달라진 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해 기대감을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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