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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시영은 세라의 핸드폰에서 죽은 한성(김흥수 분)의 생일 예약 메시지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과거 한성과 이시영은 사귀고 있던 사이. 그 사이에 세라가 연관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었기에 충격은 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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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시영의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 모든 사실을 알고 난 후에도 화를 내지 않으려 애써 차분하게 대화를 이끌었지만, 세라의 억지에 결국 분노를 터트렸다. 하지만 분노도 잠시, 세라를 설득하고 호소하면서 흘리는 눈물에서는 끝까지 동생을 믿고 싶었던 이시영의 절절한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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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시영이 주연의 MBC '사생결단 로맨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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