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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수는 2014년 프로로 데뷔,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인 딥(DEEP)에서 챔피언을 지냈다. 손진수는 대회를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이기지 못하면 UFC와 계약은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기겠다"며 "전략과 멘탈은 이미 완벽하다. '잃을 것 없는 준비된 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러시아에서 보여주고 오겠다"고 단단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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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UFC 데뷔전을 지켜보게 된 스승 정찬성은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면서도 "상대가 강하지만 이기는 걸 준비했다. 그냥 진수를 믿는다"며 담담히 소감을 털어놓았다. 한편 '코리안 좀비' 정찬성 역시 2개월 후인 11월 UFN 139에서 프랭키 에드가와의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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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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