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장례식장에서 만난 18세 소년과 결혼한 71세 여성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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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미국 테네시 주의 한 장례식장. 알메다는 장남 로버트를 떠내 보내고 깊은 슬픔에 잠겼다. 43년을 함께한 남편이 사망한지 2년 만에 아들마저 세상을 떠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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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는 알메다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고 했다. 알메다 역시 훈훈하고 자상한 게리에데 한눈에 반해 서로가 서로에게 운명임을 직감적으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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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다와 게리는 3개월간 서로를 그리워하며 가슴앓이를 했다. 그러다 결국 게리가 리사에게 "누나네 시어머니랑 자리 좀 만들어 달라"며 요청을 했고 두 사람은 결국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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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들의 사랑이야기가 알려지자 각종 방송과 언론에서 취재를 했고 곧 대중들에게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게리는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알메다와 게리 만난 지 3주 만에 당당하게 결혼 소식을 밝히며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게리는 "시간과 나이는 사랑의 척도가 아니다. 저는 알메다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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