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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루첸트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었다. 먼저 그룹명의 의미에 대해 묻자 "별처럼 밝게 빛난다는 뜻의 영어와 라틴어의 합성어다. 가요계에서 언제나 밝게 빛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신임임에도 유독 돈독해 보이는 멤버들의 사이에 대해 질문하자 "한국에선 데뷔 전이지만 10개월 정도 인도, 홍콩, 일본 등 해외 투어를 진행했다. 이 경험이 루첸트만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장시간 해외에서 멤버들과 함께해서인지 더욱 돈독해진 시간이었지만 음식과 물이 안 맞아 고생하기도 했다"고 하는 동시에 멤버 박하는 "멤버들끼리 서운한 점이 있으면 바로 대화를 통해 푸는 편이다. 트러블이 있어도 오래 못 간다"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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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생활 이야기가 나오자 장난기 많은 소년의 모습을 숨기지 못하며 "숙소에 갑자기 대표님이 찾아오실 때가 있는데 멤버들이 다 거실에 있다가도 하나둘 방에 들어가게 되더라"고 농담 반 진심 반의 이야기를 전하는 동시에 "각자 방이 있지만 어느 날은 다 같이 거실에 누워 함께 음악을 듣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그러다 울컥해서 펑펑 우는 날도 있다"고 남다른 감수성을 가진 멤버들의 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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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뮤지션을 묻는 질문에 고건은 "아이유 선배님과 남녀듀엣송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한편 박하는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과 콜라보 작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전했고 유성은 "사이먼 도미닉 선배님의 랩을 듣고 커버하며 연습했다.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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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에 자신이 있다는 태준은 "나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힛 더 스테이지'가 다시 한다면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고 먹는 것에 자신이 있다며 "유튜브에서 먹방 채널을 개설해 보고 싶다"는 독특한 계획을 전하는 한편 보컬 고건은 "음악과 서로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분야가 연기와 뮤지컬 같다. 나중에 한 번은 꼭 도전하고 싶은 분야"라는 계획을 전했다.
유독 목소리가 좋은 지후는 "아버지의 중저음 목소리를 닮았다. 음역대 낮은 목소리가 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신감을 드러내자 질세라 맏형 영웅이 "바이올린과 기타를 좀 연주하는 편이다. 혼자 멜로디를 만들고 들으며 자화자찬한다"고 자랑 배틀에 맞불을 놓기도 했다.
루첸트는 아무리 해외 투어 경험이 있다지만 한국 데뷔는 처음인지라 신인다운 풋풋함을 애정 있게 감싸주셨으면 좋겠다는 애교 섞인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들의 장점은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라며 곧 선보일 데뷔곡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 아픔을 그린 앨범"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제 새로운 기지개를 켤 준비를 마친 루첸트는 9월 데뷔를 앞둔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고. 매력 만점 7명의 소년들이 보여 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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