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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덕혜옹주'(2016),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 등과 최근 드라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까지 스크린과 TV를 종횡무진하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성공을 이끌어내고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퀸 손예진. 멜로, 스릴러, 액션,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를르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가장 믿을 수 있는 배우로 사라집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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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단 이런 시나리오 이야기에서 중요한 건 얼마나 촘촘하게 앞뒤가 맞느냐 였던 것 같다. 너무 복잡하게 얽히고 ?鰕榻摸 관객입장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지점이 있다. 관객분들이 보시기에 너무 복잡하지 않게, 적당한 설명과..하지만 너무 지루하지않 많이 설명하지 않는 지점을 찾아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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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쳐지기 전의 시나리오 단계에서 하채윤과 지금은 달랐다. 트라우마를 겪은 하채윤은 협상가라는 인물임에도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려고 했다. 처음 시나리오로 접한, 그리고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경찰의 전형적인 모습과는 다른, 어떻게 하면 하채윤을 조금더 매력적으로 그리려고 했다. 감독님께서 실제로 협상가는 인질범과 훨씬 가깝다고 말씀하시더라.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조금더 하채윤이 인간적이고 인간애가 있는 인물인가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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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손예진은 그 힘든 과정이 마냥 고통스럽다고 표현하지 않았다. 그는 "배우가 고민하고 힘든 시간이 길수록 관객들에게 보여질 수 있는 모습은 더욱 풍요로워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힘들어도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이번 영화의 고민의 시간이 마냥 괴롭지만은 않았다. 물론 지키는 순간도 있었지만 이것이 주는 심리적인 압박이 컸지만 타이트하게 한 달 반 시간에 찍어서 더욱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상가와 인질범으로 만나 호흡을 맞춘 현빈에 대해서는 "앞으로 다른 장르에서도 또 만나고 싶다. 멜로도 좋을 것 같고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같은 영화에서 만나도 좋을 것 같다고 주변에서 말씀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현빈 씨에게도 이야기 했는데 지금껏 현빈 씨 작품 중에 가장 좋았다. 실제 모니터로 보는 것과 큰 스크린으로 보는 건 다르다. 시나리오에서는 민태구는 그저 악랄한 면이 많았다"며 "그런데 현빈 씨로 인해 달라졌고 그림도 달라진 것 같다. 현빈씨는 항상 고요하고 침착하다. 화를 내는 걸 본적이 없다. 화가 잘 안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손예진은 아름다운 외모에 감탄하는 취재진에 "언제나 시간이 주는 건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않나. 20대 때는 누구나 다 젊고 이쁘지 않나. 우리는 직업적으로 보여지는 것이니까 직업적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도 한다. 예전과 비교해보면 주름이 늘어난 것 같기도 하다. 꾸준히 관리하고 꾸준히 운동하고 꾸준히 피부과를 다니는 건 당연하다"며 "저는 과학이 더욱 발달하길 바랄 뿐이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한편, '협상'은 '국제시장' '공조' 등을 제작한 JK필름에서 제작하고 이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손예진, 현빈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9월 19일 추석 연휴 개봉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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