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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경기 초반에 타자들이 점수를 많이 내줘서 편하게 던졌다. (10승 의미는?)내 기록은 신경쓰지 않고 순위경쟁중인 팀과의 승부에 집중했다. (복귀 첫해에 10승을 올렸다)구단과 코칭스태프의 관리 덕분에 두자릿수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감사하다. 5년 연속 10승 기록이 끊어진 것은 아쉽지 않다. 앞으로도 남은 경기 감독님과 잘 상의해 좋은 활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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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타선은 한화의 영건 선발 김성훈(20)을 상대로 노련함을 과시했다. 1회 이재원의 적시타로 1점, 1-1로 팽팽하던 4회초에는 무사 2,3루에서 8번 김성현의 땅볼때 야수선택으로 2-1, 이후 9번 김재현의 내야땅볼로 추가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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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7로 뒤진 7회말 김광현이 마운드에 내려간 뒤 타선에 활기가 돌았다. 바뀐 투수 윤희상을 상대로 한화 7번 하주석이 3점홈런을 때려냈다. 한화는 4-7로 따라붙은 뒤 8회말에 김태균의 1타점 2루타로 5-7까지 추격했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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