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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팀이 5연승을 하는 동안 나성범은 팀 간판에 어울리지 않는 타격을 보여줬다. 5경기 동안 20타수 4안타-타율 2할에 머물렀다. 시즌 타율이 3할1푼4리인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부진했는지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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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성범은 1회 좌전 안타, 2회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렸고 4회는 포수실책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6회 2사 1루에서 상대 세번째 투수 이승호의 3구 142㎞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21호 2점 아치를 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8회에도 나성범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2사 1,3루에서 상대 투수 윤영삼을 공략해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전 타석 출루, 나성범다운 만점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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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성범은 14일 경기에서 그 믿음에 완벽히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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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5년 기록한 개인 한 경기 최다타점 타이인 6타점을 한 것에 대해서는 "몰랐다. 찬스 상황에서 점수를 내기 위해서 앞에 경기보다 조금 더 집중했던 것이 좋은 결과 만든 것 같다"며 "남은 경기 모든 팀원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더욱 좋은 경기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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