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4위 맹추격에 나섰다.
LG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12대4로 완승을 거뒀다. 백용택과 정주현, 채은성, 오지환까지 4명의 타자가 홈런을 터뜨렸고, 차우찬의 호투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LG는 0-1로 뒤지던 3회초 대거 7점을 뽑았다. 무사 1,2루 찬스에서 박용택의 역전 3점 홈런을 터졌고, 이어지는 1사 1,2루에서 이천웅의 1타점 적시타와 김용의의 희생 플라이로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이어 정주현의 투런 홈런까지 터지면서 7-1로 달아났다.
LG는 4회에도 채은성의 2점 홈런이 터졌고, 5회 오지환의 쐐기 스리런 홈런까지 보태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선발 차우찬은 7이닝 동안 5안타(2홈런) 2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역대 28번째 4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게 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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