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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다. 올 시즌 K리그1 평균관중 1위(1만1948명) 서울의 성적은 기대 이하다. 스플릿라운드까지 단 6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8위(승점 33)에 머물러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1무3패로 주춤하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서울은 9월 A매치 휴식기 동안 '반전'을 꿈꾸며 훈련에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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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서울이 앞선다. 서울은 1승1무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챙겼다. 하지만 결과를 속단할 수는 없다. 대구는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다. 2경기에서 6골-2실점을 기록하는 안정적인 공수밸런스를 자랑한다. 외국인 선수 세징야의 발끝이 유독 매섭다. 세징야는 2경기에서 3골-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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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부분은 부상 선수 및 전역자의 복귀다. 서울은 올 시즌 내내 부상악령에 시달렸다. 하지만 9월 A매치 휴식기를 기점으로 선수 대부분이 복귀했다. 외국인 선수 안델손과 에반드로를 비롯해 송진형 신광훈 정원진 등도 훈련 중이다. 군에서 돌아온 선수도 있다. 윤주태 김남춘 유상훈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상주에서 활약했던 만큼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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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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