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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발 니퍼트는 6이닝 7안타 1볼넷 1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79일만에 시즌 7승(7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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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KT는 5회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윤석민이 중전안타를 쳤고 박경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장성우가 중전안타를 때려 1사 1,2루의 기회를 맞았다. 심우준이 동점 적시타를 쳤고 이어진 2사1,3루에서 대타 이진영이 역전 적시타를 때려 2-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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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회 KT는 승부를 갈랐다. 선두타자 로하스가 좌전안타, 황재균이 볼넷을 얻어내 무사 1,2루를 만들었고 윤석민이 희생번트, 박경수가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가 됐다. 이어 장성우의 희생플라이로 로하스가 홈을 밟아 3-2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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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김재윤은 선두타자 김성훈에게 중전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두타자를 범타 처리하고 구자욱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39일만에 기록한 세이브였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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