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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회에서는 선미가 이사한 매니저의 집들이에서 '1일 우렁각시'가 됐고, 박성광은 매니저와 팬 미팅 준비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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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의 집에 도착한 선미에게 매니저는 "선미야 네 집이야"라며 선미를 반겼고 이에 참견인들은 의문을 가졌다. 매니저는 "통장으로 거액의 돈이 들어오더라고요"라며 이사한 매니저의 집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알고 보니 매니저의 사정을 안 선미가 먼저 도움을 줬고, 이를 알게 된 참견인들은 놀라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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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의 집에서 나와 연습실로 향한 두 사람. 선미는 연습실에 도착해 흥이 오른 채 신곡 '사이렌' 안무 연습에 돌입했는데, 무릎을 꿇는 안무가 많아 '멍투성이'인 무릎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매니저는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선미를 주시해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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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매니저는 선미가 '가시나' 활동을 할 때 휴대 전화에 1위 가수라고 저장했고 지금은 월드 스타라고 저장했다고 밝혔고, "월드 스타가 될 때까지 언닌가 더 도와줄 테니까 열심히 해보자 사랑해"라며 선미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선미는 감동을 받은 듯 눈물을 글썽이며 꿈을 이룰 수 있게 서로 더 도와가자는 진심이 담긴 영상편지로 답해 스튜디오를 감동의 물결로 넘치게 했다.
두 사람은 또 다른 선물인 초콜릿 쇼핑을 하러 나섰다. 초콜릿 구매 사은품으로 파우치를 받아 신난 매니저는 역대급 신난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박성광은 "놀랐어요 약간"라며 진심으로 놀란 마음을 보인 것도 잠시 아빠 미소를 지으며 매니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박성광의 집에서 두 사람은 수제 레몬청을 만든 후 팬 미팅 노래 연습을 위해 코인 노래방으로 향했다. 박성광은 노래방 남자 명곡을 부르며 노래와 사투를 벌여 참견인들의 고막을 힘들게 했고 그 가운데 매니저는 노래 예약 중 실수로 취소를 눌러 박성광을 당황하게 함과 동시에 참견인들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줘 토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선미 씨와 매니저의 훈훈한 이야기에 감동받았어요!", "선미 씨 무대에서 화려한 모습은 피나는 노력 덕분이네요", "박성광 씨 팬들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병아리 매니저의 노래 실력에 놀랐어요!" 등 호평을 쏟아냈다.
시청률 부분에서도 웃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20회는 수도권 기준으로 1부 7.4%, 2부 9.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부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전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의 기록으로,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4.2%, 2부 6.2%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 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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